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논현경찰서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3. 11. 6.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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