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지혜가 현직 검사인 남편 최준혁씨의 일상 모습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5일 한지혜는 자신의 채널에 “#갑자기슬릭백연습하시는검사님 #슬이애비 #트렌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씨는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슬릭백 춤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펄쩍 펄쩍 뛰는 아빠의 모습에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딸 윤슬도 잔뜩 신난 모습이다.

슬릭백은 일명 초전도체 춤이라도고 불리는 춤으로 양발을 빠르게 교차해 마치 공중부양한 듯하는 모습 때문에 최근에 각종 소셜채널에서 챌린지로 붐을 이루고 있다.

한편 한지혜와 최씨는 지난 2010년 결혼해 10년만에 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종종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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