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좌완투수 벤자민이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1회초 2사 2루에서 오스틴을 삼진으로 잡아낸 후 환호하고 있다. 2023.11.10. 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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