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자사 앱에서 올해 가장 사랑받은 ‘2023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을 선정하고 22일 발표했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1000만 명의 화해 고객의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그 해 가장 주목받은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국내 최대화장품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는 카테고리별 위너(1위~3위 수상 제품)를 선정하는 ‘2023 뷰티 어워드’를 비롯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기능성 어워드(기능성)’, ‘기능성어워드(이너뷰티)’, ‘트렌드 어워드(비건)’, ‘명예의 전당’과 신설된 분야인 ‘트렌드 어워드(효능·효과)’에 이르기까지 총 7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해는 2023년 1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화장품업계 매출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주목도가 높아진 피부 고민, 기대 효과별 인기 제품을 선정하기위해 ‘효능·효과’ 부문을 신설했다. △수분 △보습 △모공 △진정 분야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 순으로 후보군을 정해 총 18개의 수상 제품을 최종 심사 후 선정했다.

효능·효과 부문의 수상 대표 제품으로는 일소의 ‘모링가 퓨리파잉 포어 패드’, 에스트라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 메디힐 ‘더 티트리 파우더 워시’,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메디힐 ‘더마 시너지 랩핑 마스크’, 라이크듀 ‘골드 히비스커스 블레미쉬 듀세럼’, 라운드랩 ‘약콩 판테놀 크림’ 등 총 18개 제품이 뽑혔다.

이 밖에도 2023 화해 어워드의 ‘뷰티 어워드’에서는 총 114개 카테고리에서 모두 318개 제품이 올해의 위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 제품 중 57개 제품이 떠오르는 루키로 선정됐다. 또, 역대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카테고리별 1위를 3회 이상 수상한 화장품에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부문에서 11개의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만이 가진 차별화된 테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효능, 효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어워드 부문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에 스타 제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는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플랫폼(Brand Accelerating Platform)으로서의 역할을 가속화 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리스트는 화해 앱 내 어워드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해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화해쇼핑에서 2023년 수상 아이템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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