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한울타리봉사단, 취약계층 7가구대상 연탄 2,100장 나눔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해주)한울타리봉사단에서는 지난 22일 ‘제13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장해주 이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가하여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 7가구를 방문, 연탄 300장(총 2,100장)을 각 가정에 전달하는 온정을 나눴다.

장해주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꿈을 더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타리 봉사단은 지난 2007년 4월 18일 출범하여 매년 김치 나눔‧연탄 배달 봉사, 보일러 수선 등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돕기 모금행사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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