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라이징 스타’ 배우 고민시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메리쏘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메리쏘드는 뷰티의 새로운 메소드를 제안한다는 브랜드 카피를 앞세워 매일 즐겁고 쉽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감과 다양한 텍스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색조 전문 브랜드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트렌디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메리쏘드의 콘셉트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다양한 얼굴을 가진 고민시를 통해 전달하려 한다.

메리쏘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과 화보로 어떤 콘셉트든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배우 고민시의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매칭된다는 부분에서 고민시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영화 ‘밀수’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수많은 화보와 드라마,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중 2023년 전 세계인 흥행을 불러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으며, 12월 1일 ‘스위트홈’ 시즌2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고민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리쏘드의 메시지는 바로 아름다움을 즐기는 쉽고 새로운 메소드로 메리쏘드와 함께라면 어떤 메이크업이든 쉬워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고민시는 세 가지 색다른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매력을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색조 전문 브랜드 메리쏘드는 2023년 홍콩과 베트남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뷰티 박람회에 참가, 뜨거운 반응 속에서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메리쏘드는 오는 12월 4일 고민시와 함께한 영상을 TV CF와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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