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킹덤 멤버 루이가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루이는 건강 악화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루이는 12월 열리는 킹덤 미니 7집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도 아티스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사안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루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킹덤은 지난 10월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7. 자한’과 타이틀곡 ‘쿠데타’로 활동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