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혜원이 연애 코치로 변신했다.
29일 ‘제2혜원’에는 ‘[맛피아 EP.02]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는 여기로!! 100일 한정판 굴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맛집으로 향한 이혜원은 “데이트 코스, 남성분들, 무뚝뚝하신 분들. 누나가 추천해 주잖아. 얼마나 좋아”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데이트할 사람이 없는데”라는 스태프의 말에 이혜원은 “우선 장소부터 정해”, “다 적어놔”라고 말하다 “내가 볼 때는 이런 거 다 때려치우고 연애를 어떻게 할지 이거부터 강의를 들어가는 게 빠를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 연애를 1번밖에 안 해봤는데 내가 뭘 안다고”, “그래도 한 ‘놈’ 진득하게 만났잖아”라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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