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자랑했다.

1일 ‘지연 JIYEON’에는 ‘대학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연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황재균의 손이 먼저 등장했다. 지연은 “신발 끝 묶어주는 착한 남편”이라고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대학로 데이트를 가려던 지연, 황재균 부부는 지하철을 타고 방탈출 카페로 향했다. 환승역에서 야무지게 찐 옥수수까지 먹던 부부는 색다른 상황에 웃기도 했다.

방탈출 카페를 2차까지 간 부부는 바닥난 체력에 마라탕을 먹으며 하루를 끝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