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대행(가운데)와 선수단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강원FC와 경기에서 강원과 0-0무승부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 뒤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2023. 12. 2.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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