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고급 수입차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하이테크 정비 서비스가 요구되는데 그 대표 주자가 바로 ‘DDIC&TMC’(정호헌 대표)이다. 이 업체는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초창기에는 부천시 상동에서 소규모로 자동차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남다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확장을 거듭하다가 현재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으로 사업장을 이원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젊은 엔지니어들이 순정 부품만 사용해 국산·수입차량(벤츠·BMW·아우디·마세라티·포르셰·레인지로버 등)을 완벽하게 정비·경정비하고 고객과 약속한 시간을 엄수한다.
작업이 완료되면 작업 과정을 촬영한 사진을 고객의 휴대폰으로 보내주고 과잉 정비, 과다 견적 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 게다가 판금, 도색, 사고 차량 수리 및 대차, 휠타이어, 랩핑, PPF, 유리막 썬팅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고객 불만이나 하자 발생 비율이 매우 낮다.
이로 인해 ‘DDIC&TMC’는 마세라티 지정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공식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인천, 부천 지역에서 높은 네임밸류를 확보했고, 그 덕분에 지방에서까지 탁송으로 차량 정비를 의뢰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종합 정비센터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정호헌 대표는 2023 제18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차량 정비 문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되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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