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오른쪽)이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과 부상인 캐논 카메라를 받은 뒤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 지형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 오지환이 7회초 1사 1,3루에서 스리런포를 날리고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동료선수들과 기뻐하는 장면이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2023. 12. 11.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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