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겨울 시즌을 맞아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딸기 디저트로 구성한 ‘딸기 플래터’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음료 2종인 ‘핫토디’와 ‘뱅쇼’다. 먼저 딸기 플래터는 신선한 딸기와 다크모카빈이 올라간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브라우니와 화이트초콜릿 무스, 녹차 쿠키 위에 딸기를 올린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다.
칵테일 음료인 ‘핫토디’와 ‘뱅쇼’는 서양의 감기 예방 음료이자 겨울을 대표하는 마실거리다. 버번위스키인 와일드 터키와 세인트 로렌츠 글뤼바인 와인을 기주로 한, 핫토디와 뱅쇼는 레몬과 꿀, 오렌지를 조합한 진한 풍미와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사한다. 여기에 은은한 향을 풍기는 시나몬 스틱과 스타아니시스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얄마일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웅장한 유러피안 건축물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 야외조각전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겨울 낭만과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 담당자는 “연말 모임을 위한 특선 메뉴는 물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스페셜 뷔페와 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메이필드 호텔에서 알찬 연말 모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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