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남면과 인천 남동구 구월1동은 지난 12월 18일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궁 은 남면장과 박은경 구월1동장, 남면 이장협의회 임원 및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 각 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행정,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궁 은 남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서로를 미래의 동반자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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