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장흥군 조석훈 부군수는 20일 장흥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모교 후배들과 ‘전도유망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이란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흥고 36회 졸업생인 조 부군수는 2023 수업량 유연화기간에 따라 특별초청 강연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동안 ‘How to make my promising future(전도유망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후배들과 만났다.

조 부군수는 후배들에게 ‘Role play(주어진 역할에 충실한 삶), Having a dream(꿈이 있는 삶 살기), No pain No gain(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등 지난 50여년 동안 인생을 살아왔던 경험과 교훈을 전했다.

조 부군수는 세 가지 소주제를 강조하면서 “현재 힘이 들고 생각처럼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조언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으니 계속해서 시도하고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인생을 사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라며, “후배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여 꼭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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