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대동가설시스템㈜ (대표 강석호)는 22일 오전 11시 대동가설시스템㈜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기원) 2023 산타원정대 사업을 통해 후원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에서 진행 중인 겨울철 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2023 산타원정대 후원금은 매칭그랜트로, 대동가설시스템㈜ 임직원이 225만원 기부하고 회사에서 직원이 기부한 225만원 만큼 더 기부해 총 450만원 후원금이 만들어졌다.

강석호 대표는 “아이들을 키우는 마음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힘 합쳐서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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