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2023 MBC 연예대상을 한주 남기고 베스트 커플상을 정조준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22일 대만 타이중에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만 최대 규모 펑지아 야시장에 입성한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팜유 패밀리는 큰 사랑을 받은 대만의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대만) 삼켰니’로 분장했다. 이들은 ‘(대만) 삼켰니’ 분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3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정조준했다.
이들은 펑지아 야시장 입성에 앞서 타이중에서 유행하는 샴푸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녹였다. 박나래는 타이중 헤어디자이너들의 예술혼이 깃든 헤어스타일 후보를 두고 올해 시상식 머리를 정했다고 전해졌다.
펑지아 야시장에 들어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 전남 목포에 이어 어떤 레전드 장면을 갱신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