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청년미래봉사단(회장 전보성)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2월 22일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명에게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봉사단 단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과 겨울 의류, 부츠 등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항상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청년 미래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