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주식회사 코끼리여행사(대표 이승욱)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하고자 12월 26일 강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 500장은 강림면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 2가구에 각각 25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욱 대표는“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코끼리여행사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영철 면장은 “올겨울 유난히 추운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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