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주), 협의회 좋은이웃들사업에 200만 원 후원금 전달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12월 26일(화) 삼척블루파워(주)(사장 옥인환)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좋은이웃들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좋은이웃들사업 후원금 2백만 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게 되며, 식생활지원, 주거 지원, 의료지원 등 취약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 좋은이웃들사업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3년 좋은이웃들 민관자원연계로 1,149명에게 현금환산액 1억2천만 원 상당 금액을 대상자 지원에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 김문호 회장은 “후원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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