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지역사회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문구프라자 사재철 대표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재철 우리문구프라자 대표는 작년 5월과 12월 총 200만원 상당의 문구 용품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후원했으며, 지난 11월 23일에는 홍천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1,146,14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26일(화)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문구 및 완구(크레파스, 필기구, 수면양말, 장난감 등) 1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 창업 이래 문구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재철 대표는 ‘행복문구 생활’ 이라는 슬로건으로 홍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 대표는 특히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재철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지만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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