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기업’ 표창은 하남시, 여주시, 남양주시, 구리시, 양평군 등 5개 시군 1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양평군의 (주)가일전통안료 대표는 “올해 경과원 사업을 통해 매출신장 등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우수기업으로 표창까지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올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SOS 애로상담 1130건과 90개사의 현장클리닉을 진행하며 중소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했다.
강성천 원장은 “앞으로도 시군 현장에서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내년에는 맞춤형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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