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5명에게 각각 2백만 원씩 후원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회장 김효종)는 지난 12월 28일(목)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11일 열린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 가을 음악회’를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5명에게 각각 2백만 원씩 전달됐다.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는 2001년부터 유니세프 홍보 활동 및 후원 행사를 19회에 걸쳐 진행해 현재까지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84명에게 총 2억 3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