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은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신년 참배를 개최하였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창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창군수 및 간부공무원, 평창군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평창경찰서장,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평창군 관내 보훈단체 회장 및 보훈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현충탑 참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평창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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