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배우 송혜교가 봄맞이 화보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는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4 PRE SPRING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배가시키며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화보 속 송혜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셋업, 원피스,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매치한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러 컬러의 원사들이 다채롭게 짜인 트위드 자켓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봄의 경쾌한 무드를 담아내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22년과 2023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2023년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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