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지연이 황재균과 미국 살이에 나섰다.
6일 ‘지연 JIYEON’에는 ‘미국 한 달 살기 | 해피 뉴 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연, 황재균 부부는 미국 여행 일상이 담겼다.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넘어간 부부, 아침 황재균이 만들어준 과카몰리 프라이 아보카도 토스트를 먹은 뒤 사우나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가장 비싼 마트를 찾아가던 황재균은 “비버리힐즈 집 사줘. 빨리 사줘”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에 들어간 지연은 하트 치즈를 들고 귀여운 애교도 남겼다. 황재균은 “귀여워서 깨물어 터트려 죽여버리고 싶네”라는 달콤살벌한 애정 표현으로 지연을 웃게 했다.
스테이크 맛집까지 간 부부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끝내고 행복한 하루를 마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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