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보코서울강남이 레스토랑 ‘아마리오’에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 레스토랑 오픈 후 최초다.

딸기잼 크럼블을 비롯해 부드럽고 촉촉한 딸기 마들렌, 딸기 스콘 등 딸기를 이용한 총 12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고소한 버섯 향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크룽지 토스트와 훈제 연어 타르타르, 신선한 딸기와 부드러운 아보카도, 발사믹으로 어우러진 세이버리도 함께 준비된다.

글로벌 명품 티(TEA)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티와 협업한 이번 프로모션은 엄선한 6가지의 스페셜 티와 아마리오의 커피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티세트 이용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또는 스티븐 스미스티를 이용한 무알콜 칵테일을 웰컴드링크로 제공한다.

스티븐 스미스티는 스타벅스 차로 유명한 타조(Tazo)티를 설립한 미국의 유명 티메이커인 스티븐 스미스가 창립한 브랜드다.

특히 보코서울강남은 ‘딸기 애프터 눈 티 세트’를 더욱 특별히 즐길 수 있도록 보코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담은 열기구 모양의 3단 트레이를 특수 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후 리뷰를 작성하면 스미스티 뷰티의 핸드크림을 받을 수 있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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