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우리 도시를 우리가 아끼고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기겠나?”

김의영 “충청의 딸, 대전시 홍보대사라 불러주세요!”

가수 김의영, 대전시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

[스포츠서울 | 대전=조준영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고,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본은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전시 홍보대사 김의영 가수에게 대전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가수 김의영씨는 대전 장대초교, 관평동 동화중학교, 대전예술고를 졸업했다.

chojy047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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