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23년 예비군육성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지난 9일 육군참모총장(대장 박안수)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하헌철 제36사단장이 대표하여 평창군을 방문, 평창군수와 평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군에 기관 표창을 직접 전수하였다.

평창군은 평소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특히 지역 예비군 부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부대 환경개선에도 많은 협력을 기울여 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렇게 육국참모총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운용과 지역 예비군 부대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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