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이 드라마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TV시리즈(드라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중이다.

이들이 드라마속에서 타는 자동차는 안전의 대명사 ‘볼보’다. 스웨디시 프리미엄 세단인 S90을 비롯해 XC90, XC6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을 지원한다.

S90 차량은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김유정이 지원받아, 넉넉한 뒷좌석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세단의 정수를 보여준다.

송강은 첨단 안전 사양들이 최초로 적용된 플래그십 SUV, XC90으로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비서 역할의 서정연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을 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컬처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보자동차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 데몬’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9월 S90, XC90, XC60을 포함한 2024년식 전 차종에 더욱 정교화되고 개인화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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