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조규성이 덴마크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출연했다.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눈이 가득한 북유럽 생활을 즐겼다.

공개된 아파트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은 “자연환경에 반해서 이사 오게 됐다”며 “7월달에 왔으니까 거의 반년 정도 됐다. 한국아파트 흡사하다”고 소개했다.

꼭 필요한 짐만 있는 집에는 조규성의 얼굴이 그려진 발매트와 팬들의 선물이 가득했다.

특히 냉장고에서 된장, 고추장 등 한국 식재료도 눈길을 끌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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