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이준영이 드라마 ‘멜로 무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준영 측은 17일 스포츠서울에 “‘멜로 무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멜로 무비’는 인생에 늘 고난과 불운이 함께해도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 보이며 걸어온 청춘들이 이젠 쓰러지듯 온전히 기대고 싶은 사람을 찾아 나서는 코믹한 로맨스 드라마다.

이준영은 학창 시절부터 천재 작곡가를 꿈꾸면서도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철저한 신비주의 콘셉트를 지켜온 홍시준 역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외에도 최우식, 박보영 등이 ‘멜로 무비’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