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지윤이 피부묘기증을 고백했다.
23일 박지윤은 “아침부터 피부 고백. 저는 피부묘기증 환자다. 이안이 출산 직후에 생겼는데 미친 듯이 가려워서 긁고 나면 고양이가 할퀸 듯이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고 해서 묘기증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사실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잘 먹으면 문제없다. 그런데 살다 보면 약을 놓치는 날도 있고 비이오리듬이나 환경, 먹은 음식 때문(?)인지 주체할 수 없이 미친 듯이 가려운 날이 있다. 그럴 때는 피가 맺히도록 긁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라고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과 이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