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그룹 (여자)아이들이 완전체 무대를 펼친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민니와 우니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주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완전체로 무대를 펼친다.

3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민니와 우기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중단했으나, 정규 2집 앨범 ‘2’ 발매 이후 처음 보여주는 음악방송 무대인만큼 합류 의지가 강했다는 후문이다.

(여자)아이들은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앨범 ‘2’는 선주문량 180만 장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9일 발매된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는 국내외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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