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종국이 런닝맨 새 멤버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여전히 PD 집합 시키는 연예인... (Feat. 런닝맨 PD, 최보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종국은 런닝맨 PD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런닝맨’ 뉴멤버 조건에 대해 물었고, 한 PD는 “밝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새 멤버는) 임대 스타일로”라며 “왜냐면 저희가 너무 틀에 짜여 있으면 너무 힘들어지니까”라고 설명했다.

메인PD는 “아이돌 분들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냥 멤버분들과 잘 어우러질 수만 있으면. 사실 나이도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워낙 다 젊게 사시니까”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김종국은 “출연진들은 사실 그런 게 있다. 인성을 좀 많이 보려고 한다. 나름 저희가 사고는 없는 팀이다 오래 했는데도. 도덕성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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