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채널에 한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서 있다. 무심하게 머리를 넘기며 서 있는 한혜진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근 킥복싱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는 한혜진은 그에 걸맞은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나는 솔로 자기소개 영상 같아요” “역시 톱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예능프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현했던 모델 이현이는 “축구 잘할 거 같은데”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한혜진은“날 그만 잊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데뷔 후 20여년간 꾸준히 최정상급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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