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여자)아이들은 3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7년차 그룹다운 매운맛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이날 소연은 “늘 변화를 주고 싶어 파트 분배가 어렵다”고 프로듀서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줄곧 (여자)아이들 곡에서 줄곧 도입부를 맡았던 민니는 “신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의 도입부를 맡지 못해 아쉬웠다”고 고맥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신곡 파트 분배에 대한 아쉬움을 말하자, 형님들은 “불만을 얘기한 멤버는 다음 곡에서 파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소연에게 물었다. 이를 들은 소연은 “확인하겠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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