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아현이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유력 진(眞) 후보가 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6주 차 온라인 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이날 1위에는 지난 주 2위였던 배아현이 이름을 올렸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빈예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순위도 변동 폭이 컸다. 김소연은 2위, 정서주는 3위에 등극했으며, 빈예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염유리, 6위는 오유진, 7위는 복지은이었다.

배아현은 1라운드에서 장민의 ‘조약돌 사랑’을 불러 독보적인 꺾기 기술로 올하트는 물론, 진(眞)의 영광을 누렸다.

또 지난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서 정서주, 김소연, 정슬과 함께 ‘뽕커벨’을 결성,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마스터 점수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