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승현이 2세 압박을 받았다.
20일 ‘김승현가족’에는 ‘옥자씨와 언중씨의 며느리 압박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승현은 명절과 아버지 생신을 맞아 아내와 함께 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진 한상, 식사를 마치고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아들 형제의 용돈 선물에 흡족한 미소를 짓던 김승현의 아빠는 “생일을 차려주고 준비해 줘서 고맙고. 이제 2024년은 청룡의 해다. 그냥 용이 아니고 청룡이다. 제일 중요한 거는 정윤이 며느리 빨리 애기 하나 가져가지고 우리 광산김씨의 맨날 웃음을 줬으면 좋겠는데”라고 아들의 2세를 기다렸다.
그러면서 “청룡의 해다. 작년에 왔으면 그랬는데 청룡의 해에 아기 하나 가지려고 지금 그렇게 된 것 같다. 딸도 좋고 딸은 미스코리아 나갈 수 있는데. 어쨌든 간에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정윤이 너무 부담감 가지지 말고 꼭 아기 하나 이렇게 만들어줬으면 너무 좋겠다”고 부담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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