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황보라가 꽃 선물에 감동했다.

20일 황보라는 “매달 배달 오는 신랑표 꽃배달 이것 때매 산다”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황보라가 꽃다발을 쥐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과 결혼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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