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청량미 가득한 그룹 투어스 멤버로 변신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4일 싱가포르로 먹방 여행을 떠난 전참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샵뚱’ 한현재 원장에게 투어스 느낌이 나는 메이크업을 부탁했다. 여기에 전현무는 한 원장에게 기습 질문을 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안겼다.
지난주에 이어 영자미식회 2탄이 펼쳐진다. 미식회가 시작되기 전 이영자는 본격 음식 브리핑을 시작했다. 그런 그는 음식점의 역사와 재료 원산지를 꿰는가 하면, 특유 요리법까지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영자의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 맛집이 즐비한 호커센터에 방문했다.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하에 고든 램지의 극찬을 받은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식당을 찾았다. 그 가운데 한 원장이 닭 뼈까지 씹었다고 해 맛에 기대를 안겼다.
영자미식회가 함께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