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로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14일 제주삼다수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임영웅 씨는 실력과 감성 뿐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다.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최상급 품질 관리를 지속하려는 노력을 전달하려 했다고 강조했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에서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한편 임영웅은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삼다수도 26년간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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