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등산 초보자를 위한 명산 선정
발마사지기와 등 마사지기를 이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실과 독서, 커피를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공간 서비스 제공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의 남산 힐링쉼터가 3월에 재개장하여 등산객을 맞이하고 있다.
재개장한 남산 힐링쉼터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남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러 온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등산 전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천군 남산이 2024년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등산 초보자를 위한 명산으로 선정되며, 남산 힐링쉼터는 등산객들의 증가와 함께 건전한 휴식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4년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에 남산이 선정됨에 따라 남산 힐링쉼터가 재개장되어 홍천군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빙기 등산로 미끄러짐 사고에 주의하며 홍천의 아름다운 남산을 안전하게 즐기며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6월 19일 개장한 남산 힐링쉼터는 발마사지기와 등 마사지기를 이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실과 독서 및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공간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개장이후 현재까지 2,525명이 방문하였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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