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JTBC ‘새로고침-이혼숙려캠프’ MC로 발탁됐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서동주가 JTBC ‘새로고침-이혼숙려캠프’(김은정CP)에 합류한다. ‘새로고침’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 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동주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내거나, 재치와 입담을 바탕에 둔 토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서동주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채널A ‘위대한 탄생’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위대한 탄생’은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는 연예인 부부 및 미혼이지만 예비 엄마로서 난자 냉동을 시도하는 똑똑한 독신녀의 삶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동주가 출연하는 ‘새로고침’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을 모집했다. 4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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