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윤정이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도장TV’에는 ‘[도장TV 134회] 우리 이제 살찌지 맙시다. 데뷔 26년차 국민가수 몸매관리 비법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몸매 관리 비결을 물었다.
밥을 짓고 있는 장윤정에게 다가간 도경완은 “지금 밥 할 때가 아니다. 초미의 관심사래. 장윤정이 술을 그렇게 먹고도 건강하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하다고 노하우를 알려 달라더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나는 안 찌게 먹는다”며 “난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 빵, 과자, 주전부리를 안 한다. 밥도 잡곡을 넣는다. 자기도 살 엄청 빠졌잖아”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나 200m 이정재잖아”라는 뻔뻔한 말로 장윤정의 의문을 받았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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