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3월 26일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대학생 안전활동가 발대식」을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학생 안전활동가로 위촉된 17명의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며, 4월 27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지구야,사랑해’ 축제를 시작으로 도 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청소년 축제에서 안전부스 운영 및 활동을 진행한다.
강석연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도 내 청소년들이 안전캠페인 및 부스운영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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