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코드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에 가려던 중 전현무를 놀린 걸 후회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28일 코드쿤스트의 일상을 선공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첫 생방송 당일, 코드 쿤스트는 산에 올랐다. 주 1회 등산한다는 그는 “오늘은 제가 긴장되는 일이 있다”며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운동올 제대로 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스페셜 DJ 복장을 고르던 중 당황했다. 그는 난데 없이 툭 튀어나온 ‘제3의 눈’과 마주하고 “이게 왜 나온거야?”라며 “현무 형을 그렇게 놀렸는데”라고 한탄했다.

코드쿤스트의 방송 후일담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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