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미스트롯3’에서 진을 차지한 정서주가 자신의 롤모델을 밝혔다.

정서주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미스터 트롯’과 임영웅을 꼽았다.

미스터 트롯 방송을 보면서 트로트 가수를 꿈꿨다는 정서주는 막상 도전했을 때 방송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경험이 쌓여가면서 차츰 이겨내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임영웅처럼 모든 장르의 노래를 다 잘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정서주는 오는 5월 3일부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서울 콘서트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고 이후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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