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기안84가 운동 중요성을 말했다.
29일 ‘인생84’에는 ‘동탄신도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운동화를 구매한 뒤 자신이 살던 동탄신도시로 운동을 갔다.
기안84는 “동탄에 정말 이사를 오고 싶은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는데 제 생각보다는 훨씬 빨리 이뤘다. 29살 때 패션왕으로 연재해서 번 돈 한 3억 정도랑 은행에 대출을 3억 정도 껴서 5억 4천이었나 한 6억 정도에 돈을 주고 (동탄) 아파트 전세를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런닝을 끝낸 기안84는 “뛸 때 힘든데 쉴 때 확실히 좋아지고 그래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 보면 다 운동 요즘에 빡세게 한다더라. 나도 이제 그 대열에 있는 거다”며 “가장 중요한 거는 제가 그 공황장애 심하게 앓았을 때 병원을 여러 군데 다녔다. 근데 모든 병원에서 하는 얘기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남겼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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