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 4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사)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YWCA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는 2024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경리&홍보사무원 양성과정」개강식을 4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동해YWCA 18대 김근혜 회장도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발돋움하는 직업훈련생들을 위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경리&홍보사무원 양성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 중 취업 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으로 선발하여 진행한다.
특히, 이 과정은 폭넓은 취업분야 제공을 위해 실무중심 ITQ(한글, 엑셀), 전산회계 2급, SNS마케팅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문기술을 추가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무 소양 교육과 취업 대비 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총 152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간담회, 훈련생 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